쏘나타 디 엣지 디자인

 

 

쏘나타 디 엣지는 외장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각각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통합되었습니다. 

 

현대차에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처음 적용된느 사양인데, 이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디실내 디자인의 고급감과 미래적인 감성을 높였습니다. 

 

대시보드는 수평라인을 강조하는 우드 패턴 가니시와 에어 벤틸레이션과 통합된 수평 라인의 디자인을 통해 한 층 모던하고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며 스티어링 휠 디자인도 실내 분위기에 울리는 3스포크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쏘나타에서 호불호가 많았던 전자식 변속 버튼은 삭제하여 콘솔 공간을 여유롭게 하고, 대신 아이오닉 6, 디올 뉴 그랜저에 적용된 것과 같은 전자식 변속 칼럼 방식의 전자식 기어 노브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