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에서 새로운 차량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봤는데 디자인이 정말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쌍용 특유의 터프함과 강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랄까요? 갑자기 구매하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날 만큼 매력적인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SUV차량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쌍용 토레스도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세계에 없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국내 SUV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다."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인 신차 '토레스'가 공개됐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정통 SUV 무쏘의 유산을 이어받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중형 SUV다. 토레스는 사전계약 대수가 3만 대를 돌파하는 등 쌍용차 신차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5일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토레스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토레스 미디어 쇼케이스 쌍용차는 5일 영종도 네스트 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토레스를 공식 공개했다.
미디어 쇼케이스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열렸다.
쌍용차가 언론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토레스를 공개했다. 토레스는 강인함에 의해 움직이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과 철학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Powered by Toughness는 "힘에 의해 결정된다"는 뜻으로, 구조적인 강인함, 뜻밖의 여행 , 강력한 대비, 자연과의 소통 등 4가지 큰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쌍용차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비전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처음으로 토레스에 엠블럼을 넣지 않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문일한 외관 디자인팀장은 "구조적 강인함은 단순한 형태의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튼튼한 구조와 세밀한 조형미의 형태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뜻밖의 여행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며 "강력한 대비는 색상, 질감, 몰딩 등 미적 요소의 대비를 통해 강한 SUV의 자연스러운 특성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자연과 교감은 자연에 적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고객의 정서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토레스, 쌍용자동차의 중형 "제로 웨이스트"는 건강한 지구를 위한 첫걸음이다. 강력한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탄생한 포메이션의 아름다움에 디테일한 라인의 연결로 토레스의 전면 디자인이 강점을 드러냈다.
여기에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과 두꺼운 후드 캐릭터 라인이 추가돼 강도를 2배로 높였다. 측면부는 앵글 휠 아치 가니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토레스의 디자인의 핵심은 후방이다. 핵사곤형 리어 가니쉬와 스페어타이어를 형상화한 리어발광다이오드(LED)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된 정통 SUV 이미지를 추가했다.
특히 제동등은 태극기 감독 당시 '리'의 패턴을 표현했다. 토레스는 한국 차의 상징인 셈이다. 쌍용자동차는 다가오는 차량에 드라이클리닝 디자인을 추가할 계획이다.
딥컨트롤 등 첨단 편의사양 탑재 토레스의 인테리어는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구성돼 스트레이트한 운전석 공간을 통해 강렬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대화면 인포콘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제어판이 시야를 높였다.
토레스는 중형 SUV를 넘어 생활공간과 대용량 적재 공간도 갖췄다. 토레스는 2열 리클라이닝 시트 적용을 통해 장거리 이동 시에도 편안함을 보장하고,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보관한 후에도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휴대할 수 있는 703리터(l)의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토레스는 2열 접었을 때 1,662리터의 대용량을 적재할 수 있고, 칸막이를 넓혀 짐받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캠핑, 카캠핑(차내 체류) 등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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