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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2

손흥민과 첼시의 거친 압박 오늘 새벽 토트넘과 첼시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가 있었습니다. 런던에 연고를 두고 있는 두 팀의 라이벌 더비가 있었던 경기인데 두 팀 모두 EPL 탑 팀이기 때문에 경쟁이 정말 치열했고 두 팀의 감독 모두가 동반 퇴장을 당할 정도로 과열이 있었던 경이였습니다. 한국의 간판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도 상대팀의 강한 압박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힘겨운 경기를 했는데요. 다행히 2-2 무승부를 거두며 첼시와의 경기에서 5연패를 끊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떤 경기 내용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개막전과 같은 선발 명단을 꾸렸습니다. 손흥민을 필두로 해리케인과, 데얀 쿨루셉스키, 라이언 세세뇽, 로드리고 벤타쿠르,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 2022. 8. 15.
레알마드리드 UEFA 슈퍼컵 우승 세계 최정상 풋볼 클럽 레알마드리드가 독일의 프랑크프루트와의 UEFA 슈퍼컵 결승전에서 2-0 승리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 했는데 최정상 팀답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우승컵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경기 내용은 어땠는지 짧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레알마드리드의 다비드 알라바와 카림 벤제마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를 하게 되었는데 전반 37분 알라바가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었고, 벤제마가 후반 20분 쐐기골을 뽑아냈습니다. 레알 마드리느는 점유율에서 58%~42%, 슈팅 숫자에서 13-6(유효 7-3)으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610번째 경기에서 324번째 골을 터트립 벤제마는 '전설' 라울.. 202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