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3 3년만에 챔스 출격한 손흥민의 토트넘 2-0으로 마르세유 격파 오늘 새벽 4시, 3년만에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손흥민의 토트넘이 마르세유와의 첫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 경기에도 손흥민 선수의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특유의 위협적인 움직임과 상대팀 퇴장 유도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경기 내용은 어땠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전 일부 선발 제외 전망에도 손흥민은 어김없이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특히 폭발적인 돌파 과정에서 상대의 퇴장을 유도해내며 팀에 유리한 상황을 안겼습니다. 다만 슈팅이 골대를 외면하면서 득점 포인트는 없었습니다. 이번 시즌 7경기째 무득점인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좌우 측면 공격수로 나서는 3-4-3 전술을 유지했습니다. 이반 페리시치와 피에르-에밀.. 2022. 9. 8. 손흥민과 황희찬의 코리안더비 결과는 8월 20일 어젯 밤 손흥민의 토트넘과 황희찬의 울버햄튼과의 EPL 3라운드 경기가 있었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하였고 황희찬은 교체출전하여 경기가 진행됐는데 아쉽게도 손흥민 선수가 교체아웃된 이후에 황희찬 선수가 교체되어 들어와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토트넘의 1-0 승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두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가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아직 3라운드인 만큼 앞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경기 내용은 어땠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천을 했으나 골대를 맞는 불운으로 득점에 실패했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정확한 크로스로 케인의 결승골에 기여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황.. 2022. 8. 21. 손흥민과 첼시의 거친 압박 오늘 새벽 토트넘과 첼시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가 있었습니다. 런던에 연고를 두고 있는 두 팀의 라이벌 더비가 있었던 경기인데 두 팀 모두 EPL 탑 팀이기 때문에 경쟁이 정말 치열했고 두 팀의 감독 모두가 동반 퇴장을 당할 정도로 과열이 있었던 경이였습니다. 한국의 간판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도 상대팀의 강한 압박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힘겨운 경기를 했는데요. 다행히 2-2 무승부를 거두며 첼시와의 경기에서 5연패를 끊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떤 경기 내용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개막전과 같은 선발 명단을 꾸렸습니다. 손흥민을 필두로 해리케인과, 데얀 쿨루셉스키, 라이언 세세뇽, 로드리고 벤타쿠르,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 2022.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