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박은빈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6회를 앞두고 지난 18일 이준호(강태오 분)와 우영우(박은빈 분)의 집을 찾은 의문의 남자의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그의 독주를 막으려는 태수미(진경은), 한선영(백지원), 우영우-태수미의 재회가 예고돼 예측불허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오늘(18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태수미의 아들 최상현(최현진 분)의 고백으로 우영우가 라온의 변호사로 진퇴양난에 빠진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해요. '그냥 평범한 변호사'가 아닌 우영우의 특별한 활약이 의뢰인의 이익을 보호하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끝까지 빛을 발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진정한 변호사가 무엇인지 고민해 온 우영우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며 "우영우가 일과 사랑, 관계에서 어떻게 성장할 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고 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종회는 18일 오후 9시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씨즌(시즌)과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