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면세점 주류 한도는?
최근 여행길이 열리면서, 9월 6일 이후 해외 여행자 휴대품에 적용되는 기본 면세 한도가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변경되면서 면세 주류 구입 또한 한사람당 1병(1리터)로 제한되었던 것이 2병(2리터)까지 구매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류 구매비용 상한인 400달러 이하는 꼭 지켜야 합니다. 그래도 여행 시 면세점 주류 코너를 필수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면세점 주류 구입시 주의사항
면세점에서 주류를 구입 후 해외여행 방문을 하시거나, 입국하게 된다면 각 나라마다 면세한도가 다르기 때문에 벌금 및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당하실 수 있습니다. 주류를 구입하시기 전에 방문하실 나라의 규정을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으로 귀국시에는 1인당 2병, 400만원 이하의 규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구매 시 도움이 되십니다.
주의사항도 완벽히 이해하셨다면! 해외여행 시, 꼭 이 술은 사야한다고 말하는 면세점 인기 주류 목록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명량 (고급 백주) |
이 술은 중국 고급 백주로, 690년 전통 양조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의 생물과학 기술을 결합시켜 건강을 고려하여 탄생한 고급 백주 주류입니다. 1573년부터 지금까지 중국 전통의 양조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이 예뻐 선물용으로 딱 좋은 주류로 인기가 많습니다. 맛도 향도 디자인도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매력적인 주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일의 향긋함과 향기가 있어 술을 잘 못드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히비키 (입문용 위스키) |
히비키는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위스키 류의 술이며, 위스키 입문용으로 일품이라고 합니다. 위스키 특유의 고급진 맛이 있으며 다른 위스키 제품보다 구하기 힘든 위스키라고 합니다.
또한 산토리이 고급 위스키 브랜드로 히비키 제품의 주류는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면세점에서 구입하고 싶어도 구입이 어려울 수 있을 만큼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 선물용/보관용으로 일품인 주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블랜디드 위스키와는 다르게 풍미가 높아 다양한 방법으로 위스키를 즐겨도 그 향과 맛이 변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맛은 달콤한 바닐라향, 꿀향, 초콜릿 향이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카발란(대만 고급 위스키) |
카발란 위스키는 대만을 대표하는 대만의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이 위스키는 여러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위스키로 주류 부분 매출 1위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위스키의 특징은 물 한방울 섞지 않고 원액을 그대로 병입한 유일한 위스키 제품으로 향과 맛의 깊이가 일품 이라고 합니다.
위스키 자체가 추운 나라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고 말이 많았지만 대만에서 생산된 이 위스키는 짧은 기간 내에 위스키 제조의 편견을 깨고 주류 1위 브랜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급 위스키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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