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1 북, 해상 경계선 남쪽에서 미사일 발사. 울릉도 공습경보 발령 북한이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양국 해상 국경을 넘은 남한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울릉도에서는 공습경보가 발령 되어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울릉도 인근에 떨어지면서 섬 공습경보가 울려퍼졌습니다. 이 작은 섬의 주민들은 대피하고 피난처를 찾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합니다.북한은 분단 이래로 처음, 09:00(GMT)경 동해안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습니다. 한국 당국은 즉각 발사를 비난했고, 단호히 대응을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안보 내각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이번 주 한반도 주변에서의 합동 군사훈련을 중단하라고 미국과 한국에 경고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김정은은 왜 압박을 가했는가? 한국과 일본 당.. 2022.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