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케인1 3년만에 챔스 출격한 손흥민의 토트넘 2-0으로 마르세유 격파 오늘 새벽 4시, 3년만에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손흥민의 토트넘이 마르세유와의 첫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 경기에도 손흥민 선수의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특유의 위협적인 움직임과 상대팀 퇴장 유도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경기 내용은 어땠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전 일부 선발 제외 전망에도 손흥민은 어김없이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특히 폭발적인 돌파 과정에서 상대의 퇴장을 유도해내며 팀에 유리한 상황을 안겼습니다. 다만 슈팅이 골대를 외면하면서 득점 포인트는 없었습니다. 이번 시즌 7경기째 무득점인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좌우 측면 공격수로 나서는 3-4-3 전술을 유지했습니다. 이반 페리시치와 피에르-에밀.. 2022.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