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넌 2022년도 마무리 되는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년도, 간절히 바라는게 있으셨을까요? 간절히 바라오셨던 것을 이루신 분들도, 다음 년도를 위해 쉬는 시간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내년을 단단히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1월 1일, 새해맞이 일출 명소를 찾으시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일출 장소 베스트 3!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1. 남해 보리암
일출 시간 : AM 7:00 ~ 7:30
남해 보리암은 전국 3대 관음 성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새해 일출 소원을 빌면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곳이라고 합니다. 보리암과 다도해를 한눈에 확인해보실 수 있으며 새해를 기다리시면서 화엄봉까지 산책을 하실 수 있습니다.
2. 여수 향일암
일출 시간 : AM 7:00 ~ 7:35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향일암은 주변이 조용하여 떠오르는 해를 보며 마음을 깨끗하게, 경건하게 일출을 감상해보실 수 있는 공간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일출제까지 진행할 정도로 유명한 이 곳은 일출 보는 장소가 많이 협소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시기 보다,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3. 영덕 삼사해상공원
일출 시간 : AM 7:30 ~ 7:35
눈 앞에 넓은 바다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싶으시다면? 이 곳을 추천드립니다.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담아보실 수 있는 삼사 해상공원은 매 년 1월 1일이 되는 자정, 경북대종을 울린다고 합니다. 근처에 풍력발전단지가 있어 관광지로도 손색 없는 장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새해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신 후 해안도 드라이브를 추천드립니다.
다가오는 2023년! 이루고 싶으신 모든 것들을 마음 속에 담고, 내년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일출 보러 가신다면 꼭 숙소예약을 미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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